바이든은 오늘 푸틴과 통화하여 로씨야가 미국이나 그 동맹국들에게 상해를 입혔다고 지적했다.

제인 파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26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늘 오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중국 공산당 총서기와 통화를 하지 않았다. 바이든 부통령은 지금까지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와 통화를 하지 않았다. 

 

샤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이든과 푸틴은 량국이 신START를 5년 연장하려는 의사를 토론했으며 량자간팀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다음달 5일전에 이 일을 완수하는데 동의했다.  

 

사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이든과 푸틴은 또 군비통제와 새로 나타난 안전문제 면에서 전략안정토론을 발전시키는데 동의했다. 바이든은 우크라이나주권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를 재천명함과 아울러 미국이 로씨야해커 SolarWinds에 관심을 돌리고있으며 로씨야가 보수를 제공하여 아프가니스탄 민병들이 미군을 살해하고 로씨야가 2020년의 미국대선에 간섭하며 로씨야반대파지도자 알렉시 Navalny를 독살하는것을 격려한다고 지적했다.  

 

샤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이든은 로씨야가 미국이나 동맹국들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 미국은 미국의 국가리익을 견결히 수호할것이라고 명확히 표시했다. 백악관은 두 대통령이 앞으로 투명하고 일관된 소통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 국무부는 26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 등 주요 7개국(G7) 성명을 내고 러시아가 정치적 동기로 나바니를 체포한 것을 규탄하고 나바니를 석방하고 이달 23일 집회에 참석했다가 임의로 구속된 시위자와 기자들을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