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임그래이: 미국은 대만을 해치지 않도록 더 많이 할 것이다. 당신의 뉴스 사이트를 가장 잘 알고 있다. (빌 게이츠,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믿음명언)

미국 싱크탱크 학자 그래이는 오늘 취임 후 미국 대만 교류가 저조한 수준으로 회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이 ‘대만을 해치지 않는다’는 정책을 펴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행정부가 “가끔 대만을 중국에 대항하는 큰 몽둥이로 삼는다”는 것과는 다르다.  

 

트럼프가 집권한 4년 동안 베이징에 대한 워싱턴의 강경한 얼굴과 함께 미국과 대만 관계는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 갈래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맹국들은 미국정권의 이전이 정상적이라고 걱정했는데 그들은 이전처럼 그렇게 많은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 타이베이 일각에서 바이든 정부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걱정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바이든 외교정책의 핵심은 민주와 인권의 가치관에서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은 10개의 민주국가연합(D10, 7개국(G7) 및 한국, 인도, 호주)에서 역할을 할 수 있다. 미국이 대만을 주권국가로 초청하지 않더라도 대만은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래이는 바이든 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만() 움직임을 조용히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미함은 끊임없이 대만해협을 가로지르고 쌍방은 정치군사대화를 유지하지만 미국측은 번마다 기세드높이 선포하지 않는다. 대만에 대한 중국의 위협은 갈수록 커지고있으며 미국은 대만에 더욱 많은 공격성무기를 판매하게 될것이다. 미국은 대만이 국제사회에 참여하는것을 계속 전폭적으로 지지하고있으며 고위관원을 대만에 파견하고있습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1월에 조금 일찍 발표했다고 직언했다. 켈리 크래프트 당시 유엔 주재 대사가 홍콩특구 정부의 범민주파 자의적 체포를 규탄하는 성명이 끝날 때 대만을 방문하는 것은 대만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 미국이 베이징의 홍콩 행동을 싫어하기 때문에 고위급 인사를 대만에 파견하겠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갈래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이든 정부는 미국과 대만 관계의 성격을 고도로 중시할것이며 대만을 중국에 대항하는 무기로 삼지 않을것이다. 》  

 

한 대사는 바이든 정부의 기후담당 국무장관 존 케리 전 장관이 중국과의 접촉 강화를 주장할 가능성이 있어 미국의 대대만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만약 중국 대륙이 기후의제 협력을 카드로 삼아 미국이 다른 분야에서 양보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면 대만이 앞설 것이라고 말했다.  

 

갈래의는 또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북경은 최선을 다해 바이든정부가 양보하도록 강요할것이다. 례를 들면 미국측에 한개 중국정책을 더욱 명확하게 확정하고 "두개 중국"정책을 실시하지 않고 미국과 대만의 비공식관계를 위해 선을 긋을것을 약속하는 등이다. 그러나 바이든 정부는 베이징의 압력에 양보하지 않고 입장을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량안관계에 대해 갈래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왕양은 대대만사업회의에서 "시대와 세력이 시종 우리 편에 서고있다"고 표시했다. 그 목적은 내부적으로 격변을 중지하기 위해서이다. 왜냐하면 북경은 지금 대만에 대한 행동이 자신의 리익에 손해를 끼치게 되고 2049년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목표의 실현에 불리하다는것을 알고있기때문이다.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는 양안은 ‘필연적 통일’이고, 정치적 이견은 ‘대대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했다. 갈래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는 습근평이 2049년을 통일의 마지막 기한으로 정했거나 그가 집권할 때 량안이 반드시 통일되여야 한다고 굳게 믿었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통일이 진전을 가져오기를 바라고있으며 대만과 정치대화를 진행하려 할수도 있다.  

 

그러나 갈래의는 전임 지도자들보다 "습근평이 더욱 모험적이고 행동으로 대만을 징벌하려 하는데 이는 대만의 안전에 불리하며 이 면에서 앞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